김영주 시인과 사람 김영주 시인과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면 안아주고 싶지만 좋은 시를 쓴 사람은 업어주고 싶다시던 시인은 가고 없어도 그 말씀은 남았네 안아주고 싶도록 좋은 사람 많은데 업어주고 싶도록 좋은 시 넘치는데 시인은 사람이 그립고 사람은 시인이 그립다 시로 여는 일상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