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큼의 세월을 살았을까 ? 사람은 백살 살기가 쉽지 않은데 돌멩이는 최소 천년이라든가 나무든 바위든 자연을 찾아 가는 일, 작년 시 교실 문우들과 다닌 시간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이 때가 코로나 막 시작할 때였는데 김** 시인의 차량제공, 운전 서비스로 거창 함양 몇 군데 둘렀습니다 유** 시인이 서부 경남 자연과 역사를 꿰고 계셔서 일반인이 잘 다니지 않는 여러 곳을 찾았습니다만 오늘은 오랜 시간(얼마일지? ) 물이 흐르면서 뚫어놓은 움푹 패인 바위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거창 월성계곡과 순창 섬진강 장군목 유원지 있는 바위와 움푹 패인자국입니다 이런 곳에 서면 인간이 겸손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고 자연의 위대함이 경이로울 뿐입니다. 유수에의해 모래, 자갈등이 바위의 오목한 곳에 들어가 회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