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只心島) 둘레길 '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17선 선정' ' 파도소리 벗 삼아 즐기는 낭만의 걷기 여행, 지심도 둘레길' '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한 '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휴양림, 쉼과 여유가 있는 곳 동백섬 지심도' 위에서 보면 섬 모양이'마음 心' 자로 보인다 하여 붙여진 지심도를 홍보하는 수식어는 차고도 넘칩니다 장승포항에서 약 5km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섬이라 배를 타면 1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원시적 자연미가 느껴지는 곳이며 동백나무가 숲 전체의 60~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2월부터 4월까지 섬 전체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하는 곳이며 평탄한 숲길은 노약자, 어린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휴일이면 관광객이 넘쳐납니다. 20년 전에만해도 정말 선호하는 숲길이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