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야기

장구채, 산속단

생게사부르 2016. 8. 13. 15:08

장구채, 산속단 


&. 장구채

 

앙징스럽게도 작고 귀여운 모습

 

 


 

이리봐도 저리봐도

장구를 닮았나요?

 

 

 

 

&. 산속단

 

끊어진 뼈를 이어준다는데서 이름이 유래하는 천속단,

한속단이라는 약재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속단은 약효가 미미하다니 약재가 아니라 꽃으로 봐야겠죠? 

 

 

 

가지가 많이 갈라져요.

 

 

 

위에서도 내려다 보고

 

 

 

긴털모자 쓴 아기로도 보이다가

 

 

 

아래 입술 내밀면 사나워요.

 

 

 

뾰족하고 예리한 꽃 싸개잎이 속단과의 구별 포인트랍니다.

 

 

 

만찬의 자리에 꽃등애를 초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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