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반갑다~ 신축년~~

생게사부르 2020. 12. 31. 15:04

아듀~ 경자년 ~~

반갑다. 신축년 ~~

 

 

 

 

 

이렇게 요란스레 오더니....

 

 

코로나로 온 지구가 , 온 나라가 상처 투성이가 된 한해였어요.

돌아가신 분들도 너무 많고, 이 지상에서 마지막 보내는 절차

사랑하는 사람들을 장례식마저 제대로 치르지 못한 가족들이 너무 많았을 것이기에

가슴 아픈 한 해입니다.

 

이전 페스트처럼 기록이 되겠지요.

얼마나 많은 인원이 유명을 달리했을 것인지 

 

 

 

발로 차서라도 빨리 내 쫒고 싶은 2020년입니다.

 

 

새해는 신축년 소의 해랍니다. 

내년은 상황이 좀 나아져야 할 텐데요.

소처럼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새해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