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크리스마스
이 시기 즈음의 상투적인 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있다는
그래도 살아만 있으면 기회는 또 오기 마련인데...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억울한 주검들
국내의 사건 사고들...그래도 어쨌든 크리스마스는 오고
아기 예수님이 오신 뜻을 기리며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평화의 기도
크리스마스는 신도들만의 염원이 아닌 일반인들의 축일이기도 해서
기도의 힘으로, 세상사람들의 마음가짐으로, 주님의 은총 안에서
제발 세상이 좀더 평화로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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